[게임리뷰] Enter the Gungeon - 엔터 더 건전

안녕하세요 3번째 게임 리뷰시간이네요

오늘 소개해볼 게임은 Enter the Gungeon ( 엔터 더 건전 )입니다.

이름부터가 던전에서 총쏘게 생겼네요

처음에 기본적으로 4가지 캐릭터가 주어지는데

전 사냥꾼으로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주는 석궁이 쓸만하더라고요.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 캐릭터도 언락 가능한데 전 아직... 한명도 언락하지 못했습니다

왼쪽에 두 엔피시는 저번에 제가 구출한 엔피시임다

게임을 하다보면 엔피시도 구출 가능한데

구출한 엔피시들은 저렇게 밖에 나와있습니다.

게임은 아이작처럼 로그라이크 형식이고 한번 죽으면 초기화됩니다

이름 그대로 무기가 거의다 총인데

정말 총 종류가 많더라고요

(근데 총같지 않은 총이 더 많은...)

그리고 탁자같은건 저런식으로 밥상뒤집기 해서 방패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싸울수 있다는점이 꽤 재밌는거같아요

몹은 잡으면 가끔 이런 공포탄이라는 아이템을 떨굽니다

이게 뭐냐하면..

총알이 이렇게 날아올때!

뽷!

총알을 제거해버립니다.

위급할때 사용하면 좋죠

특히 보스전에 막쓰게되는..

그리고 가끔 이렇게 상자방이 등장합니다

방호복이란걸 줬네요

방어아이템인듯 합니다.

(주라는 총은 안주고)

그리고 돌아다니나보니 어느세 보스방

1층 보스는 3종류가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제일 짜증나는데 하필 이녀석이 나왔네요

결국 얼마 못가 사망...

1층부터 죽어버리다니

원래는 저 보스를 잡으면 여러가지 총과 아이템을 떨굽니다.

그리고 보스 처치시 광선이라는걸 주는데 그거로 상점에서 총을 언락할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이런게임을 잘 못하다보니 아직 끝까지 가본적이 없네요.

난이도가 꽤 있는게임입니다.

아이작같은 게임 좋아하신다면 한번 사서 해보세요.

16년 4월에 발매한지 하루만에 스팀 판매순위 1위에 오를정도로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어렵고 좋은총이 떠야 쉽게 깰수있어서 운에도 좀 좌우됩니다.

깨려면 노가다가 많이 필요하다고하네요.